지난주초 8일~9일 서울 강남에 100년만에 최대 폭우가 쏫아졌다. 비피해도 많았다. 일주일 근신하고 계곡을 자제 했는데 이번주엔 조금 그 여파가 가시기에 잠깐 계곡을 찿았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오전 일찍 출발하여 푸라이를 설치 했다. 모처럼 동네 후배들 3명과 함께 늘 찿던 그 계곡으로 고~~! 맛식과 함께 마지막 더위를 쫓았다. 늘 우리에게 고마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허락해주는 자연에 감사하며. 피해피땡큐즐한 말복즈음을 보냈다. 해피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