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c아찌-나인맨-서초골 뽕밭 평민

6월26일 월요일 삼실 출근해서 오전 일을 대충 보고 나의 애마(체어맨500) 워셔 분출기 고장으로 로컬 정비소를 찿았다. 쌍용센터로 가란다. 지도 검색한후 포이동 센터를 방문 하였다. 점검 결과 다행이 워셔통만 갈면 된단다. 물건이 오려면 2~3시간이 걸린단다. 삼실을 왔다 갔다 하느니 동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다행이 자주 다니던 구룡사가 가까이에 있다. 백미, 향초, 대초를 구매하여 지장전을 들린다. 기억많이나는 한사람 - - - - - 사후세게에서라도 편안하고 평안 하기를 빈다. 대웅전을 들렸다가 소원기원 대초에 삼실, 그리고 울가족 기명찰하여 소원을 빌었다. 평일 사찰 방문은 애사때 빼곤 첨이다. 조용하고 한산하니 기도가 편안하다. 센터에 가보니 물건이 곧 온단다. 리프트에 차를 올려보니..

주말 비소식이 이틀동안 있다 한다. 예보가 약간 바뀌어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 그렇다고 집구석에 있긴 아쉬워 한간 도하 도심 트레킹을 해보련다. 울동네 아크로리버뷰의 리버사이트 산책길을 시작으로 한강을 타고 성수로. 성수-서울숲-한양대-답십리(관리건물 임차인 면담)-청량리 S라인로드를 따랐더니 멀다. 오늘따라 도심은 뜨겁다. 땀좀 흘렸다 - ㅠ 청량리에서 늦점하고 귀가 마무리 한다. 일욜도 일찍 움직여 본다. 동대문-종묘에서 볼일도 보고, 먹거리도 구입하고 머리컷트비가 4,000원?@!. 울동네에선 2만~2.5만 - 블루클럽이 1.2만인데. 대충 자른다해도 뭐 이상 하겠나 싶다. 바탕을 믿는걸까 - ㅎ 토욜도 일욜도 해피즐함을 허락한 모두에 감사 드리며 마무리 한다. --------------------..

비가 오락 가락 내린다. 대체휴일까지 3일 연휴 인데 날씨가 안 받쳐준다. 부모님 모신 인천 용화사로 우산쓰고 가본다. 우중임에도 신도들이 많다. 울세식구 초파일등을 접수하고 연등에 붙일 이름띠장을 받는다. 부모님 망가등도 접수하고 이름띠장을 받았다. 접수 하시는 보살님왈~ 할아버님이 부럽네요~?%^$ 하신다. 아버님 옆으로 덕수이씨+신명자+이순자+박정순..... 등록된 어머님이 네분이라 그런가 보다 - ㅎ 비 안맞는 공간을 특별히 소개 받아 연등을 잘 달았다. 담날은 우중이라 집근처에서 - 하루를 보내고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찰 포이동 구룡사에 들려 등도달고, 소원성취 대왕초도 공양하고 사찰순례를 마무리 한다. 모두다들 성불 하세요~!

항상 자주 애용하는 한강 - 잠수교 - 삼각지 - 인사동 - 청계천 도심 트레킹으로 하루를 달랜다. 늘상 변함 없는 남산을 끼고 보면서 도심에도 좋은 볼거리를 즐겨 본다. 오늘도 해피~즐한 하루를 보냈다. 요요천재-정말 혼신을 다해 쵝오~! 시청앞 이태원참사분향소도 들려 보고요~! 청계천이 시민에 가까이 있음을 확인 하고~~! 소시적 재수하던시절 열정을 불살랐던곳 - 수표동 청소년회관전면 31빌딩 전태일 기념관도 지나고~~ 청소년회관측면 오늘 운동량은 조금 아쉽네 - ㅠ 서울 3대 닭백숙집인 충무로, 남대문에이어 하나인 을지4가 함평집

완연한 봄날씨가 나를 밖으로 이끈다. 고터에서 지철3호선을 타고 옥수에서 양평,용문행으로 트렌스퍼~ 서울 도심을 벗어나자 초록의 산야가 시원하다. 차창에 비치는 한강수가 도도하게 흐른다. 양수리에서 하차 자전차 로드로 트레킹을 시작 한다. 아신역을 지나 자주 들리던 옥천 면옥을 끼고 돌아 오빈역전 호젖한 나혼로의 쉼터 공간에서 허기를 채운다. 오가는 라이닝맨들이 부러워라 처다보고 간다. 늦은 점심을 마치고 양평5일장까지 둘러 봤다. 양평역에서 전철이 아닌 ktx를 타고 한방에 청량리 도착. 마침 자리가 한석 비어 있어 호젖하게 착석하여 편하게 왔다. 주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사나산~

유난하게도 한냉전선이 길었던 이번 겨울시즌~ 11월부터 매서움을 드러낸 한파가 근래 20~30년중에 최저온도를 기록 했었다-이런적이 근래들어 처음이다. 삼월말인 지금까지도 최저 기온이 0~1도를 기록 중이다. 모처럼 늦게 피기 시작한 앞마당 텃화들~~ 허리우드 - 운현궁 - 창덕궁 돌담길을 끼고 돌아 요즘 핫한 식당을 찿았다. 천하보쌈 익선동 갈매기골목고 들려보고 을지로 만선호프라인도 즐겨 보고 땡큐즐한 오후 한나절을 올려 봅니다.

범야총궐기대회 남대문 이태원참사 분향소 시청 촛불 연계 참가 먹거리투어 해피즐한하루였습니다~

* 2주일간 있었던 종합병원 폭풍투어 ~ 10/07일: 강남성모 6개월단위 정기검사진료. 10/09일: 신촌연대동문회관 지인 딸 결혼식 참석. 10/09일: 자정전쯤 위경련성 통증 발병 10/10일: 강남성모 응급실행 02~06시 치료. 10/12일: 07일 진료 받은 주치의 진료 상담. ***담낭에 담석이 발견되어 약으로 1년간 치료중 이었었음. ***담낭 담석이 스트라잌을 일으켜 제거 수술 권유 받음. ***식구가 경희의료원 가족이라하고 -경희로 입원하여 수술하기로 결정. ***CT,엑스레이,초음파등등 CD자료와 소견서첨부 경희로 발송. 10/13일: 형님작고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10/15일: 발인 -서울추모공원 10/16일: 축구회 후배자녀 결혼식참석 - 동행4명 광화문~광장시장 뒤풀이. 10/1..

서울시, LG전자,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어나더바이스' 소문내기 이벤트가 있어서 소문좀 내보려 합나다. 양재, 합정, 선유, 장충, 오류등 5개 상권에 시민과 지역주민, 상인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특별한 공간 '로컬바이브'를 오픈 합니다. 취향도서관, 영감작업실, 공유주방등 시민, 방문객, 상인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매일 걷던 익숙한 골목에서 새로운 바이브를 느끼고 싶다면 일상을 바꾸는 마법같은 '어나더바이브'로 가보세요~!

지난주 다녀온 계곡 사진, 동영상을 본 울 삼실 식구들이 서울 도심 근처에 이런데가 있어? 하면서 같이 한번 가자한다. 4명이 기를 모아 의기투합~! 앵두골에서 3만*5인분=15만냥짜리 즐사랑을 배낭에 나눠 담고 고고~ 숲속 피톤치드를 들이키며 트레킹을 한다. 주말농원 사파리(웬 하루살이가 그케 많은지 ㅠ)를 지나 좌판가든 어머님과 방가인사후 깔딱이네를 넘어 사격장 입구 고원 도착. 미군부대 포도를 따라 계곡으로 직~ 계곡물소리 합창이 우리일행을 반긴다. 늘 사랑스런 이계곡. 둥지폭포 아래 소소폭에 자리를 잡았다. 알탕 -맛식주와의 어울림 한마당 이런곳에서의 입의 즐거움이란 달리 표현할 형용사가 그리 마땅치가 않다 - ㅎ 꽤나 시간이 지나서 자리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룰루랄라 즐하산 한다. 아마 올 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