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4 부동산 대책 이후 한 달 만에 서울과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서울에선 12주만에 '팔자'는 사람이 '사자'는 사람보다 많아졌다. 4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34% 상승했다. 지난주 0.38% 보다 상승률이 소폭 낮아졌다. 동작구(0.89%)와 용산구(0.64%), 노원구(0.53%), 도봉구(0.52%)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경기 지역 아파트 값은 전주 대비 0.8% 상승했다. 지난주 상승률 0.83%에 비해 오름폭이 낮아졌다. 안산 단원구가 지난주 대비 2.46% 오르면서 가장 높게 상승했다. 안산 상록구(2.28%), 고양 일산동구(2.05%), 고양 덕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