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엄청 덥다 - ㅠ
지난주 금욜부터 휴가아닌 휴가가 시작 되었다.
내가 하는 일이라는게 전화로의 컴펌이 99%
재택근무여도 무탈 하다.
월요일 7월말일 삼실 잠시 나갔다 밀린 숙제좀하고, 공식적으로 삼실 식구들에게 8/1~4일 3벅4일 가평으로 휴가간다하고
1일 새벽 고터-올림픽-서울양양고도를 달려 가평유명산자연휴향림에 당도 했다.
낮기온이 35~7도 - ㅠ
그래도 가까운 경기권으론 이런 좋은 산림권은 없을듯 하다.
대중교통으로 가더라도 충분한 여유로움이 있다.
진작에 휴향관숙소 아니면 텐트촌 야영장을 노크해 봤는데 성수기에는 하늘에 별따기 - ㅠ
그래도 카라반캠핑야영장에 여유가 있어서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35,000*3=105,000원에 예약 했다.
전기, 불피움, 취사, 샤워시설등이 제공 되기도하고 내가 넘 좋아하는 야영장이다.
첫날은 텐트, 타프치고 분위기보려 한바퀴.
둘째날은 새벽 간단히 먹고 폭염과의 정면승부 - 유명산 고지점령 실행 - 등정필.
그런데 아침에 반주로 일병 하고 오르려니 조금 빡쎄다 - 음주산행은 아니 아니 되옵니다 - ㅠ
그래도 평생 운동을 달고 살은 탓에 정상정복이야 - ㅎ








유명산 정상에서 바러본 - 바로앞이 어비산, 그뒤로 용문산, 그우측 뽀족봉이 사나산.



음이온하고 피톤치들들과 함께 어울리다가 이 자연에 감사함을 흠뻑 느끼며 하산길로 접어든다.
하산길은 웬 돌길이 그케 긴지 -ㅠ- 도가니가 걱정되는 나이가 나이니 만큼 조심 또 조심 ~
처음으로 조우한 계곡은 시원함이 더더더해져서 무릉도원이 따로없다 .
내려오면서 크고 작은 유명계곡의 소,소들 정말 장관이다.






캠핑카야영장모습 - 이런 공간이 4개싸이트.


아번엔 공간이 넓어 타프 2개 연결 - 야전침대, 야침용1인텐트, 야캠식탁, 야캠의자 그리고 나의애마 체어500.

이모든 시간과 시각과 시맛을 허락해주고, 비해피즐땡큐한 공간을 주어주신 자연과,
음지에서 고생 하시는 관리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음번엔 잠실에저 광역버스타고 이번에 개척한 신흥루트에서 보내다 와봐야겠다.
인적없고, 보안관없고, 높지않고, 멀지않은 히든벨리 - ㅎ - 송피리들도 바글바글.
매운탕투어도 괜찮을듯 -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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