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청계산 등산 대신 둘레길 트레킹 하기로하고 늘~ 출발지는 고터. 양재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여 청계산입구역에 도착 청계산 둘레길 1코스 - 자주 가는 단골코스 - 고~고~고! 웨이팅이 상당한 밥집. 원터골 고도아래통로에 원주민 좌판. 물건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호젖한 트레킹~ 멀리 중턱에 작은 암자 관현사가 보인다. 옛골에서 유명한 옛골토성, 청계산장. 옛골 마지막 간이상점. 옛골 맨위에 있는 정토사. 산중턱 원주민 야채 판매좌판 - 하산길에 오가피 1채반 구입함. 목적지 거북바위전 깔닥167계단. 목적지 거북바위 - 분위기 별로여서 그전 둥지폭포 바로 아래에서 점심. 물좀껸지다가 먹다 또 껸지다가 - ㅎ 전복죽+갑오징어 무침으로 - 부족하면 짜장 해먹으려 했는데 부족하질 않네. 오늘도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