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일요일
항상 관람하던 대한극장의 상영 시간이 안맞아 종3피카다리로 발걸음을 돌렸다.
모처럼 영화 관람후기를 올려 봅니다.
감독 : 이석훈
출연 :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 진선규, 장영남, 박훈 외
"공조2-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가 시작된 뉴욕 시퀀스에서부터 액션 스케일이 전편보다 커져서 눈에 띄었습니다. 차가 뒤집히고 폭발하는 장면에 이어 총격 액션이 시원하게 펼쳐졌습니다. 이 시퀀스에서 현빈 배우가 멋지게 한 건 했는데, 영화가 흘러가는 내내 액션신에서 단연 빛을 발했습니다.
림철령은 북한 내부 백두혈통 간부에 뒤통수를,
잭은 미국 FBI 국장에 뒷통수를,
강진태형사도 윗선에 뒤통수를.....
믿을놈 하나 없는 우리들 만의 공조로 정의 수호 ~ ㅎ
여전히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로 분한 유해진은 인간미 넘치는 모습부터 시원시원한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한층 강력해진 액션 연기를 소화해내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윤아의 큰비중 & 코믹 연기 베리굿~!
새로운 빌런 진선규의 연기도 굿~
러,우크라전쟁으로 새롭게 조명되는 드론의 역활도 굿~!
각자의 목적을 위해 삼각 공조를 하게 된 북한 형사 ‘임철령’과 해외파 형사 ‘잭’의 끝없는 설전에 “우리 인터내셔날하게 공조 한번 하자!”라며 팀워크를 북돋음과동시 삼겹살소주의 서민 코스프레도 좋았다 .
현빈-원래 잘생기고 멋진 배우지만 점점 멋있어지는 것 같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액션을 멋지게 소화해 내서 더욱 매력적이었다.
또한 오랜만에 한국 영화에서 만난 다니엘 헤니는 능청스러우면서 멋진 캐릭터였습니다.
친숙한 유해진 배우는 여전하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
강추합니다.

.




'그루브 - 영화, 전시, 공연, 음악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강 뚜벅이축제 잠수교편 - 22.9.25 (0) | 2022.09.27 |
|---|---|
| 한강뚜벅이축제 - 22.9.18 (0) | 2022.09.19 |
| 영화 "헤어질 결심" - 관람기(후기). (0) | 2022.07.11 |
| 영화 "브로커" - 관람기. (0) | 2022.06.27 |
| 영화 "범죄도시2" - 관람기. (0) | 202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