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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영국의 닮은꼴 - ㅠ

9c아찌-나인맨 2022. 10. 19. 10:09

영국과 한국의 닮은꼴

올초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한 국민의힘 윤석렬.

올 후반기 영국의 새총리로 취임한 보수당 리즈 트러스.

부자감세와 서민경제패스로 똑같이 지지율이 전세계에서 최하위다.

성장을 내세운 트러스는 영국의 마이너스 성장을 유도했다.

공정을 앞세운 윤통은 김건희등 주변의 문제에는 눈감고 당 안팎의 비판자들을 검찰권으로 잡도리 한다. 트러스는 감세안으로 경제를 망쳐놓고도 사과를 않고, 윤대통령은 각종 막말로 국민을 피곤하게 만들고도 사과를 않는다. 트러스는 격변하는 경제 상황에서 감세만 타령하고, 윤통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일본과의 안보협력 타령만 한다.

트러스의 감세안에 영국이 먹고사는 런던 금융시장의 붕괴를 우려했다. 감세는 정부 부채를 증가시킬 것으로 우려 했고, 물가 오름세 상황에서 금리 인상 등 통화 긴축을 펼치려는 중앙은행의 정책에 반하고, 결국은 영국 국채 이자율 등 금리 인상만 재촉할 것으로 우려됐다. 부자감세와 정부 지출 삭감은 물가 오름세에 서민만 고통 받는다.

트러스는 대처를 흉내 내고 윤통은 이명박을 흉내 낸다. 역대 대통령중 이 대통령이 가장 ‘쿨했다‘며 그의 사람들을 기용하며 정책도 따라 한다. 무엇보다도 두 사람은 집권이후 지지층에서 덫에 걸렸다. 트러스는 보수당 대승을 부른 확장된 지지층 중에서 고루한 기득권층에만 기대고 있다. 윤통은 자신의 대선 승리에 보탬이된 2030세대 등을 내치고는 전통적인 극우 보수와 영남권에만 구애한다. ’막말러‘들인 김문수와 이은재의 중용을 보면 그렇다. 두사람은 서로에 빙의해서 영국의 윤석열, 한국의 트러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