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사무실 특근으로 저녁6시30분까지 근무하고 동네 아우와 저녁주 한끼 하고,
트레킹 일정을 일요일로 잡았다.
늘 그랫듯이 고터를 출발하여 고수부지 둔치가든을 지나 성수-서울숲-청계천-마장-청량리.
어제 술이 조금 과했나 아침속이 불편하다.
청량리 가는중 배가 고푼건지, 속이 쓰린건지 ....ㅠ
최대규모의 청량리시장은 약초.정육.과일,야채,수산,건어물등등 없는게 없다.
집에서 먹는 건강음용수용 약재 몇개하고, 전복, 야채몇개, 수제빵등등 구입하고 주린배 채우러 식당으로....
지나면서 담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오늘 허기와 횡하니 가는 시간을 달랜 노포맛집 함흥냉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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