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사생활

한강횡단 잠원-동묘 도심트레킹3

9c아찌-나인맨 2022. 3. 28. 13:37

날씨가 많이 풀렸다.

이번주는 동묘쪽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잠원동 고터앞 아파트에서 출발 - 오늘도 열씨미 운동하고 즐기자~!

 

아파트 앞 화단에 봄망울이 터지기 시작 하였다.

 

잠원(蠶院)은 지금의 구반포에서 잠실까지 한강변에 위치한 비옥한 토지로써 누애를 많이 키우고

비단을 생산하는 뽕을 만들었던 동네로써 누애의먹이 뽕나무가 많고, 관리사옥이 있어 잠실이 많이 있었는데,

송파에 잠실동이 있어 고터부근은 잠원동이라 명 하였다 - 누애관리 잠원도 있었고......

지명의 유래를 좀 들여다 보면, 지금의 서초구청 건너 포이동에 옛날 말죽거리 부근을 동서로 하여 서울로 편입되기전

동쪽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 서쪽은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이었다. 지금도 언주중학교가 있고 100년이 넘은 전통의

신동초등학교가 있다.

지방문화재로 등재된 잠실 뽕나무(신반포16차한신아파트단지내).

 

한남대교를 넘어 낚시인의 지방출조전거점 한강낚시방을지나 단국대자리였던곳, 유엔빌리지자리였던곳을 지나

버티고개인접 도성 진입부 통과 - 국립극장 신라호텔 장충공원을 끼고도니 청계천2가에서 원형 그대로 옮겨운 수표교도 보인다.

 

 

오늘의 목적지 동묘(중국삼국지관우장군사당)에서 눈요기하고 신당동 중앙시장에서 배좀 채우고 귀가.

등산의 재미도 있지만, 트레킹의 묘미도 쏠쏠하다.